자유 내가 쓰리백 전환후 매북에 개발린 경기 엄선해 옴

오늘 오후에 글을 썼었음. 라인업을 보니 요근래 개털리던 패턴 아니냐고...

그래서 쓰리백으로 완전 넘어간 후의 과거에는 어떤 라인업이었나 찾아봄

한창 원정깡패 소리듣다가 매북에게 털리고 끝난 2017년 5월 경기임. 3미들이긴한데, 역시 이종성 이용래라는 수비적인 조합을 들고옴 염기훈 왼쪽으로 빠지고 조나탄이 사이드로 빠지면서 343같은 형태로 바뀌었겠지

이건 발리진 않았고 매튜의 깜찍한 손하트를 볼 수 있었던 경기임 이용래 김은선...감왔지?

두명이 퇴장당하고 졌잘싸 들었던 경기. 이경기도 조원희 김은선임

오늘 개털린 경기 역시 김준형,조원희임

계속 매북만 만나면 선수비 후공격이라는 말도 안되는 개똥철학으로 저렇게 나옴. 3미들이건 2미들이건 간에 볼간수,볼전개 1도 안되고 압박에 견디길하나? 공격진은 앞에서 고립되서 외로운 싸움만 함.

전진도 안되고 반코트 당하며 선제실점 내주고 무너지는 패턴이 쓰리백 체제에서 벌써 2년임. 슈팅은 찾아보니 의외로 치열한데, 매북이 가끔 정줄 놓을 때 때려서 그런것 같고.

매강희가 우리가 매수니 매장님이니 부르니깐 ㅂㅅ으로 보였냐...어째 매경기 똑같은 전술 꺼내와서 같은 패턴으로 당해먹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