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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가 3백쓰는 이유가

수토아피바올포페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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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스플릿당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우승컵도 들어올려서 쓰는걸로 아는데. 1년 반 동안 강팀에게 씨알도 안먹히고 그렇다고 그 외의 팀들을 가패하는것도 아닌데 왜 자꾸 3백을 고집할까. 


3백쓰면 수비력이 강화된다고 서감독님이 언제한번 말했던것 같은데 이번경기로 나갈 생각 없으면 4141로 바꾸었으면 싶다.


서감독님이 경기 재밌게 하던때 전술이 4141이었던것 같은데 수미 1자리인 김은선 선수 부상으로 지금 까지 꼬이는것 같다.


우승을 노려야하는 팀의 감독으로써 계속해서 경쟁팀에게 승점 바치고 그렇다고 다른경기 승점 먹어가며 우승하는것도 아니고.

타리그 예를 들면 몇년전 갈라타인가? 페네르랑 베식타스 경기서 시원하게 이기질못하고 지거나 비겨서 팬들이 욕엄청해서, 감독이 리그 우승으로 보답하겠다하고 리그우승함. 

 물론 경쟁팀이 죽쓴것도 있지만 감독이 그런 열정도 안보여주고 핑계만 찾고.


전북이 강한거 맞는데 그래서 우리의 좋은전술3백을 뚫었다고 넘어가지 말기를.


솔직히 스스로 경기 전술에 대해서 아느거 없고 선수와 스텝 맘을 어찌알겠느냐 하지만 내눈에 우리 약점을 상대가 잘 공략하고 있고 우리는 그걸 당하면서도 경기중이라도 바꿀 생각없이 운영하는것 같다.

 

초밥장인들이 좋은기술 좋은칼 써서 생선자르는것도 있지만 제일 좋은건 매일 칼을 갈아줘서 그렇다고 하던데.


좋은칼 쓰면서 이 나간거 보지도 않고 갈지를 않는데 생선이 잘 베어지나.


칼을 넘기든가 갈든가

수토아피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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