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오체제하에 선수들은 답없음

공간뛰어 들어가는 선수도 없고

심지어 공간으로 넣어주는 선수도 없어 

이게 훈련을 하면서 맞춰가야되는건데 

세오 체제하에 그런 움직임을 본적이 정말 손에 꼽음

보면 공은 뒤에서 안전하게 받으려하고 

공잡꼬있는애한텐 제자리에 서서 공달라고 하고있음

그나마 좀 뛰면서 받는사람은 종적인 움직임 뿐임 

그저 앞으로만 뛰어가면서 받으려고 

지난 시즌 이걸 깨준 선수가 김민우 다미르임 

두선수 나가니 역시 그대로 

김민우는 횡과 종을 사용하면서 공간으로 파고 들었고

다미르는 그공간에 넣어줄수 있는 선수였음.

난 6년 ? 의세오축구 철학이 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