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왜 국축은 인기가 없을까?
염기훈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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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낮아지는 경기력? 노잼경기? 트랙이있는경기장???
그런부분에 있어서 어제 그 여고생인지 여중생인지 집단을 보면서 좀 느낀게있는데..
이젠 진짜 엠프를 틀던 뭘하던 그냥 오기만을 바래야할 것같아
어제경기 보고 다시오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근데 다음에도 그렇게 노래라도 따라하고 놀다가 가요~ 라고 는 할 수 있을것같아 경기보다 그거 따라하는게 더 재밌을것같았거든.
유럽식 관중문화던, 남미식 문화던.. 다 다르잔아 결국에는 축구장문화라는게..
한국실정에 맞는 문화도 어느정도 유입되어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들어
결론은 뭘해도 욕하지는 말자~ 그리고 뭘하던 (물론 법의 테두리 안에서) 경기장을 채워보자~
일단 경기장 채우는게 우선.... 경기장이 어제처럼 시끄럽고 재래시장축제같아도
내가 선수라면 천명 이천명 오는 조용한 경기장에서 뛰는거보다 노래를틀던 마이크를 들던 시끄럽더라도 사람많은곳에서 뛰는게 낫다고 생각할것같아!
온사람 나서서 내쫒지는말자..
염기훈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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