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운동하면 상쾌하다는말을 나이먹으니깐 알꺼같다

저번주에 줄넘기 2500개씩 4일연속하고

아킬레스건이 너무아파서 2일쉬고..

어제는 40분을 학교운동장가서

2바퀴 뛰고 한바퀴 걷고 쉬지않고 정확히 40분

반복했더니 날도습해서 그랬는지

땀복이 몸에달라붙어서 찌걱찌걱거리는데

전에는 알지못하던 운동하고나서의 상쾌함을

처음으로 느꼈다 ㅋㅋㅋㅋ

집에와서 샤워하고 좀 쉬다 잠들었는데

잠도 잘오고 얼른 퇴근해서 또 뛰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거보니

이것이야말로 상쾌하다는 기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듬ㅋㅋㅋㅋ

아킬레스건도 안아프고 나는 그냥 무작정 뛰고 걷고

하는게 체질인듯ㅋㅋ

빨리 운동 또 하고싶닼ㅋㅋㅋ

아 오늘 매치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