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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래 공들인 수원, 적재적소에 알짜배기 보강

데얀다미야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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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역시 수원이 오랫동안 공을 들인 끝에 영입한 선수다. 수원 관계자는 이미 오래 전부터 박종우 측과 이야기를 나눴었다고 밝혔다. 박종우가 원 소속팀 에미리트클럽과의 계약이 종료되고, 매튜의 이적으로 여유 자금이 생기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는 게 수원 측의 설명이다. 수원은 박종우가 매튜의 전력 공백을 메워주길 기대하고 있다. 포지션은 다르지만 박종우가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하면서 수비 강화에 도움이 되길 원한다. 박종우는 미드필더 외에 측면 수비수도 소화 가능해 크리스토밤의 공백도 메울 수 있다.

 

 

 

 

 

사리치는 보스니아 프리미어리그 FK사라예보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자유계약으로 수원에 입단했다. 올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치른 A매치 6경기에 모두 출전했을 정도로 주목 받는 선수다. 사리치는 일찌감치 한국에 들어와 메디컬 테스트와 개인 협상을 진행했고, 주말에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등록됐다. 수원은 사리치에게 중원에서 볼 배급을 담당하며 공격작업을 돋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티즌에서 수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한의권은 서정원 수원 감독이 원했던 영입이다. 서 감독을 빠른 윙어를 원했고, 수원은 한의권이 전역하자마자 빠르게 접촉해 이적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한의권은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7골을 넣으며 재능을 만개했다. 수원은 물론 다른 K리그1 구단들도 한의권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수원 관계자는 "많은 구단이 한의권을 원했다. 우리 구단에서는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인 만큼 영입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수 설득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9160

데얀다미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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