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식기라는 소중한 기간을 허투로 썼던게 더 화가 난다

1.전술변화를 충분히 노릴수 있는 시간

지금까지 수원의 약점이 없었다면 모르겠는데 항상 같은 모습,패턴이었는데 감히 바뀐게 없다고 단언하겠음..월드컵도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세계적 팀들의 전술도 보고 배울수 있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이적기간

마찬가지로 필요한 포지션이 정말 눈에 띄었었음.더군다나 센터백 자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휴식기 전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것도 사실인데 그저 그렇게 지나갔단 사실에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음  

 영입뿐만 아니라 돈이 없다면 내쳐야 할 선수들도 가간히 내쳐야 하는 데 그것도 아님..애매한 선수가 한 둘이 아닌데 선수단 수만 많고....솔직히 희망이 없는 선수가 어딨어

3.체력문제

이거 제일 화가 나는데 우리 체력문제 항상 거론되왔는데 김종우 체력 때문에 제주전 중앙 먹히고 공격진 오프더 볼 움직임 전혀 없는거에 굉장히 화가남 휴식기 기간동안 뭐한건지

결론: 능력없이 수원에 대한 열정만 가득한 사람들 원한다면 수블미에서 몇명 데려가길 문제가 눈에 보이는 데 가만냅두는건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