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이 수원관계자야 말 바꾸지말자!!!
2018.1.22 스포츠서울
-구단에서 지원해줄 때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하는데.
선수 보강이 아쉽다. 자금이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있어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더 아쉽다. 구단에서 원하는 선수는 영입하라고
한다. 그런데 영입할 선수가 없어서 미치겠다. 주머니가 넉넉해도 살 수 없으니 큰일이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좋은 결과 얻어야
한다. 부담은 있지만 스스로 더 부담스러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담이 나를 준비하게 만든다. 그래서 시즌 첫 경기인 플레이
오프부터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수원 관계자는 "사리치와 함께 몇몇 선수들을 놓고 저울질을 해왔다. 이 가운데 사리치가 막판 조율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라면서 "빠르면 이번 주 초에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현재 수원과 사리치의 막판 조율을 하는 이유는 연봉과 계약 조건이다. 수원은 지난해 조나탄을 중국으로 이적시키면서 적잖은 이적료는 챙겼지만 데얀 등 선수 보강에 투자하느라 현재로선 여력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남은 예산에서 새 용병을 영입해야 하는 데 주머니 사정에 맞춰 새로운 얼굴을 찾는 게 쉽지 않다고 한다. 여기에 시즌 중반부터 계약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 측이 원하는 계약기간을 맞추는 것도 난제 중 하나다.
나탄이가 그렇게 이적을하면서 수원에게 엄청난돈을 물려주고 간건데
돈은있어도 매물이없다며 근데 왜 갑자기 한순간에
또 앓는 소리하냐? 수원만 힘드냐?
아니 있는 돈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라고 존재하는 사람들이
왜 늘 몇시즌째 본인들만 힘들어?
다른 구단은 넉넉해서 영입하나??
하여튼 나탄이 이적료 금액 사람들 다 아니까 이 돈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지면ㅋㅋ;;
똘똘한 영입도 좋지만 구단분들^^ 본인들부터 똘똘해집시다
세계최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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