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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왜 4백 전환을 다들 쉽게 생각하는지

Blueshine
626 29

4백 전환을 해야 했다면

시즌 후 전지훈련에서 다들 발 맞추고 준비가 필요했음.


4백으로 전환시 부담이 가장 커지는 포지션은 센터백인데

센터백의 공간할당 자체가 확 달라짐.

다 일장일단이 있음.


이들이 일시적으로 어느정도의 모습을 보일 순 있겠지만 한계가 있고 우승을 노리는 팀의 경기력은 절대 안나올거라 생각함.


그동안 4백 써와서 선수들이 잘할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따지면 2016년 하반기부터 계속 3백을 써왔음.

선수들에게 더 익숙한게 3백이 되어 버렸음.


3백이 나쁜 전술도 아니고 충분히 우리선수들을 살릴 수 있는데

우리팀 3백은 비정상적이라고 해야할까.


당장 생각해봐도

2016 FA컵 결승 2차전 이정수 퇴장이후 임시적으로 썼던 4백이나

2017 아챔 예선 가와사키 홈경기 후반 4백이나

이때 경기력 생각하는 사람들이면 4백 전환하잔 이야기 힘들텐데.. 임시방편의 3백.


모두 임시적일뿐. 경기력은 윙에서 파생되는 염기훈만 살아날뿐.

나머지는 오히려 안좋아지는,, 이는 선수들의 익숙함에서 차이가 난다고 봄.


현재 4백을 써야 한다면

최악의 순간일 것임.


그 이전 3백 전술자체가 문제가 있기에 발생되는게 아닐까.

실망,, 실망,, 실망

진짜 다들 지쳐가는게 느껴짐.


지난 경기 관중이 정말 많다고 느끼는데

고작 7천대...

이게 우리팀 현실.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함.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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