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는 조지를 빨리 넣었어야..

조지 들어가고 위치 보니깐 3백 앞에 완전 쳐진 수미

공격 작업 시작할때 자신이 기점이 되서 방향 전환

어느정도 작업 됬다 싶으면 살짝 자리 올라가서

중앙 싸움 관여

제일 맘에 들었던건 남패놈들 사이사이로 위협적인

패스 계속 넣고 시도 했다는 점?

물론 끊기는 것도 있지만 남패 놈들 3번째 골 넣기 전

까지만해도 계속 내려앉게 만들었음

상대가 잘해서 먹힌게 아니고 우리가 자멸해서

경기 망쳤다는게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