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부산트리콜로가 떠났습니다..ㅠㅠ
부산그랑블루
1312 14
한달여간의 회사관리 기간이 끝나고
다시 중국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낚시글 아님ㅎ)
드뎌 해방이 되셨습니다..ㅎㅎㅎㅎ
아파트 친구들이랑 맛난 점심 먹고 폭풍수다 떨다
친구들이 다 부럽답니다..
다들 일주일만이라도 남편들을 보내고 싶다나요..냐하하하하하~~~~
오늘 있었던 썰입니다..
남편회사 후임이 드라이기를 샀는데 두개가 잘못 왔다며 말하길래 우리집에 드라이기가 맛이 갈려고 하던 찰나 팔라고 하고 2만원에 샀답니다..ㅎ
그 이름도 유명한 다×슨 드라이기가 아닌 차×슨...ㅎ
친절하게도 후임이 경비실에 맡기며
전화왔길래 고맙다고 친절하게 받았더니
초2따님께서 "착한척 하지 말래"
잔소리하고 소리지르는 엄마가 아닌 엄마의 실체를
꼬집어주시네요..^----------^
아놔~~~~~~~~진짜...
수원 하반기 첫경기는 따로 봐야겠어요..ㅎㅎ
참고로 ACL 8강 전북 원정갑니다..ㅎㅎ
신랑한테 그날 반차 쓰라고 꼬시고 있어요..
자기도 가고 싶으니까 그렇게 할것 같아요..^^
부산그랑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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