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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구단의 마케팅

데스파
1048 13
리그로 이어지는 월드컵 특수는 생각한것 처럼 없겠지만,
구단의 월드컵 특수에 대한 노력은 어떤 연결고리를 찾아서라도 필요했어.
근데 존나 소홀한거야, 그것도 아주 많이.

현재, 구단의 마케팅이라면, 기존 마니아 팬들에 대한 현상 유지 정도?
나름 커넥라인 형성 해서 스킨쉽 이벤트. 이건 자주 하더라.

신규 팬 유치에 대한 모습은 지금까진 답없어보여.
신규(가망)팬과 접촉하려면, 수원 시민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대중적인 매체에 접근해야 함이 옳은데,
구단의 경기장 밖 오프 홍보 매체는 고작 현수막 몇장 뿐이야.
아낄껄 아껴. 진짜 뭣도 아닌 똥되버리니깐.

돈 없다 하지? 금전적 부담? 마이싱, 어불성설이야.
구단은 로컬 언론기관과 교환광고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 W석 아래 A보드.
이처럼 구단도 A보드, LED보드, SNS계정, 팬여론 등 유무형적인 여러 홍보(광고)채널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거야.
그래, 돈이 없으면, 적극적으로 움직여.
너네도 무기가 있잖아. 교환광고? 어렵지 않아. 
너희 연간 몇천에 파는 LED보드 1구좌,  신분당선 사업주 홍보내용 실어 내보내면, 해당 역사내에
하다못해 기둥 랩핑이든 와이드컬러 벽면 광고든 하나 받을 수 있어.
과거 L보드는 한정 된 수량 때문에 현금 광고로 구좌가 마감 되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지금은 LED잖아. 현 광고주 피해 안갈정도로 존나 돌리면 돼. 광고도 몇개 안실려 있잖아.

수원역, 지역내 백화점, 마트, 상인연합회, G버스등 매체 보유한 모든 기관에도 마찬가지야.

영업나가, 진짜 해보면 졷도 아니야.
내가 볼 땐 너네 안움직여. 

수년전, 현장팬 3만에 근접한 모습에서 광속역행 하고 있는 모습 보면, 너네 다 나가야돼.

데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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