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음..저도 지역밀착 마케팅을 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구단이 절대 마케팅에 소홀하거나 노력을 안한다는 말이아니라...

이번에 어깨동무행사나 휴식기때마다 하는 일일점원이나.... 취지는 참 좋지만

저희같이 수원 고정팬들이 신청하고 찿는 이벤트들이 주가 되는경우가많더라구요...

신규 관객유치를 위해서 좀 더 사람이 붐비는 수원역 이나 인계동 쪽에 적극적인 홍보를했으면좋겠습니다

G버스 TV나 지하철광고같이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곳에 매달 경기일정 공지하고...

지속적으로 대형화면같은곳에서 슈퍼플레이같은 멋있는 장면 노출도 하고

선수 팬싸인회나 AK백화점 내의 풋살장같은곳에서 이벤트성 경기도 해보고

자주 사람들과 접해서 친해지는구단이 됐으면 하는..바램이있네요...

결국 경기장에 오는사람만 오는 걸로는 한계가있습니다 

제발 한국사람이면 K리그봅시다 이런것도 먹히는시대도아니구요...

조금 더 구단 마케팅팀이 힘을 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