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언더23 자원을 바탕으로 수원 스쿼드 분석

일단 23세 룰에 부합 되는 멤버를 추려 보면 아래와 같아

23세 고승범 함석민

22세 김건희 이상민

21세 윤용호 송준평 주현호 김준형

20세 김진래

19세 유주안


이 중에서 선발 라인업에 정말 어거지라도 올릴만한 선수만 추려보면

고승범 함석민 김건희 김준형 이렇게 넷으로 추릴 수 있어.

우리팀 기본 전략을 3-4-3 으로 두고 라인업을 짜볼게

여기서 우리의 바람인 임상협은 영입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우측윙은 따로 명시하지 않을게.

또한 수비진의 경우

구자룡 양상민 메튜 이정수 곽광선 조원희 에서 골라쓰면 되기에 패스하겠어

또한 육육이가 온다는 가정하에 글을 작성할게

1) 함석민 선발 (gk)


염기훈 조나탄 우측윙

김민우 육육이 이종성 장호익


장점 : 필드플레이가 베스트로 나올 수 있다. 육육이 대신 조원희도 가능
단점 : 신화용이란 리그탑급 선수가 나올 수 없다. 함석민이 부상이라 가동되기도 당분간은 힘들다.


2) 김건희 선발


염기훈 김건희 우측윙

김민우 육육이 이종성 장호익

장점 : 없다 . 만약 김건희를 우측윙으로 포진시키면 조나탄을 쓸 수 있다.
단점 : 전지훈련때 김건희의 플레이가 많이 부족해보였다.


3) 고승범 (lwb)

염기훈 조나탄 김민우

고승범 육육이 이종성 장호익


장점 : 김민우를 우측윙으로 쓸 수 있다.
단점 : 고승범이 전문 윙백 출신은 아니다. 하지만 제몫을 해주면 매우 요긴한 조합이다.



4) 김준형 (cm)

염기훈 조나탄 우측윙

김민우 김준형 이종성 장호익


김준형이 파이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김준형 이종성 조합도 좋고
김준형 육육이 조합도 좋아보임

장점 : 나이가 후보군중에서 제일 어리다 따라서 올해 터져주면 적어도 내후년까지도 걱정이 없게된다.
단점 : 아직 중앙을 맡기기에는 경험이 부족하다. 하지만 기대되는 자원이다.




우리팀에서 공격진과 미들진에서 실력을 떠나서 마땅한 대체 자원 조차도 없어서 붙박이 주전을 나열하면

조나탄 염기훈 이종성 장호익

이들과 같고 조나탄은 박기동이란 서브가 있다고 하더라도 워낙 걸툴해서 다른 자리에서 선발 출장할 가능성윽 적다.

따라서 우측윙 중앙자리하나 왼쪽오른쪽윙백자리는 언제나 영입이나 보강이 필요하다.

뜬금없이 이 얘기를 왜하냐고 하는데

임상협이 전문우측윙이 아닌데 왜 영입하냐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말이다.
지금 임상협이 온다면 지금 수원 스쿼드에서 그보다 우측 잘 볼 자원은 아에 없다. 또한 염갓의 로테도 생각하면 꼭 필요한 자원이다.
올해도 필요하지만 내년에는 더 필요할 것이다 .

중앙미들도 롱패스 등으로 이종성이라는 패스 줄기가 있는데
왜 육육이가 필요하냐고 그러는데...

이종성도 로테가 필요하고 대안이 필요하며 파트너도 필요하다
그런 이유로 육육이 영입이 필요시 된다 .


지금 우리 상황에서 영입은 해야하며

팀전술의 변화로 포지션이 애매해진 산토스를 슬슬 정리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중앙 수비수가 부상으로 3백이 불사능해져서 4백으로 전술을 선회하면
그의 자리가 생길 수 있다.

그간 골을 많이 넣어준 것은 고맙다.

하지만 그 골들이 몰아치기 골이 많다는 점과

그의 연봉이 팀 최고를 넘어서 리그에거도 탑급인걸 감안한다면

팀 재정적인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단순히 아챔권만 노리면 지금도 괜찮다
하지만 우승을 노리면 선수단의 뎁스가 너무 얇다
보강이 필요하며 만약 선수단 급료의 여유가 없어서 라면
산토스 한명 이탈로 인해 걸출한 내국인 두명 영입할 급료가 생긴다는것을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