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와 네이버 때문에 홧병나겠다 ㅜㅜ

아니 제발 케이리그 봐달라고 사정할 때는 노잼리그누가보냐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그러면서 욕만 하니까 그럼 안봐도 좋으니 마음대로 하고 욕만하지 말라니까 뻔히 글의 문맥과 댓글의 흐름을 보고도 이런 댓글이 달리네. 와 진짜  화병걸릴거 같다.

솔직히 수원이 흥하고 케이리그가 흥할 수 있다면 발거벗고 수원역에서  춤출 수도 있고, 쉬는 날마다 사비들여 피켓시위할 수도 있다. 근데 30년동안 안됐잖아. 관심달라 읍소하고 그래도 싫다 했잖아....

요즘 들은 생각인데 케이리그팬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전생에 축구와 관련한 큰 죄를 지은 사람들 같다.한국이 전생에 죄지은 축구팬 지옥같다...(이건 농담반 진담반이니 태클 자제)

팬이란 이유로 조롱받고 비난받고 내 돈들여 내가 보겠다는데 참견하는 놈들은 뭐고 팀이며 연맹이며 흐리멍텅하니 제대로 일도 안하고........ 어후 난 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