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러고보면 김민우는 국가대표에 들어가면 뭔가 긴장을 하는 타입인가봐

생각해보면 지지난 겨울 우리 팀에 온다는 루머 있을때

국가대표에서 좀 많이 못했던 이미지가 많아서 조금 우려스러웠는데

막상 수원 와서 하는 걸 보니까 괜히 국대 오르내리는게 아니구나 감탄했었지.

근데 최근에 월드컵도 그렇고 평가전에서 하는 걸 보면

과거 명보 시절때도 백4 풀백에서 섰던 적이 있던 것도 기억나고

뭔가 긴장감 120프로 탑재하고 경기를 나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