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명절때마다 집에오는 친척들 같은
빵토스덮밥
254 5
평소에는 뭐하나 관심도 없다가
명절에 집에와서는 이런저런 질문에
다른 누구는 뭐 어쨌는데 너는 뭐하냐는 친척들.
그 친척들은 그것도 관심이라 생각하겠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불쾌하기만한.
지금 포털 월드컵 기사에 몇몇 댓글을 보면
명절때만 되면 찾아와서 인생에 훈수두는.
오지 않았으면하는 불청객과도 같아보인다.
빵토스덮밥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