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데이터주의)개인적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간지나는 감독
제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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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리우 시세 세네갈 감독.
너무 간지나서 경력 한 번 찾아 봤음
선수로는 2002년 월드컵에 4경기 선수로 활약. 당시에 세네갈이 돌풍을 일으켰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중 한명임
소속팀은 릴-PSG-몽펠리에-버밍엄-포츠머스고 주로 미드필더로 활약
33살에 은퇴한 뒤 세네갈 유소년 팀을 거쳐 2015년 부타 국대 감독을 맡고 있음
세네갈 부임 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11년 만에 8강에 오르며 꽤 이슈에 오르더니 16년 만에 월드컵 복귀라는 성과를 거둠.
그 간지나는 시세 감독을 보자
간지 그 자체ㄷㄷ
이번 월드컵 감독 중에서 제일 개성 넘치고 멋진듯
세네갈 쭉 올라가서 오래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 귀염ㅋㅋ(참고로 외국에선 지금 이게 밈임)
제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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