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생각해봐도ㅋㅋ 느그크로는 대단하다

나는 요즘 월드컵보면 각국의 아디다스 나이키 등등 선수들 유니폼 유심히 봄ㅋㅋ

우리 선수들 유니폼은 전반 조금만 뛰면 무슨 팬더 마냥 땀으로ㅋㅋㅋㅋ

결국 손해는 ㅂㅅ같은 재고처리 옷 받아입는 수원이고

결국 이득은 ㅂㅅ같은 재고처리 옷 신나게 수원엠블럼

부착해서 지급하는 느그크로

아직도 이런 듣보잡애들이 국대 나이키 민트색인가

하늘색 언급하면서 주접떤거 생각하면 ㅈㄴ웃기네ㅋㅋㅋ

인스타 잠수타다가 판매는 해야하니까~글올리고

댓글은 싹다무시하고

최소한 그동안 별 파먹고 등등

수원엠블럼 달린 옷이라고

한벌이라도 구매한 수원팬들에게 품질관련해서

사과하는게 맞음  근데 사과는했음?

처음에는 인스타 쇼~통 아주 열심히 하더니

어느순간 잠~수 

어디 한번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못하고 

언제 없어져도 이상한게 아닌 듣보잡 브랜드

수원 호구잡아서 지하에서 땅으로 올라와 이름 날려보네

(스포츠니어스) 자이크로 대표, “수원 팬들에게 인정받는 후원사 되고파”

2017년 12월 8일 

https://sports-g.com/B7c6b

직원이 많지 않은데 이런 사업을 다 진행할 수 있을까. 빅클럽 수원삼성을 감당하기에도 힘들 정도의 규모라는 지적도 있다.

다 감당하기 위해 조율하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다. 2014년과 2015년에도 고양, 안산, 안양 등 3개 프로구단을 동시에 후원한 적도 있다. 이 3개 구단을 합치면 일이 수원삼성보다 더 많다. 그런데도 큰 문제는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수원삼성과 손을 잡았으니 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도 만들고 싶다. 토론도 해보고 논의도 많이 해 정말 K리그 최고의 유니폼을 만들고 싶은 게 욕심이다. 팬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구단도, 후원사도 의미가 없다 ???

수원삼성과 유니폼 외에 다른 머천다이징 상품도 준비하나.

우리는 스포츠 용품으로 시작했지만 더 다양하게 접근할 생각이다. 전기 자전거 업체와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브랜드를 달고 OEM으로 만들어주겠다는 곳이 있어 논의 중이다. 시계도 생각하고 있고 백팩과 칫솔 같은 실생활 용품도 계획 중이다. 수원삼성 팬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찾고 있다. 하다 못해 수원삼성 벽돌이라도 만들고 싶다. 캐리어도 제작 중인데 K리그 구단이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캐리어 중 가장 품질이 좋을 것이다. 아디다스에서 자이크로로 바뀌면서 수원삼성이 가질 수 있는 장점 중 하나다.

제발 수원 아이덴티티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건들지마세요 수원 엠블럼이 불쌍함

자이크로는 큰 회사가 아니다. 일부 팬들은 자이크로가 빅클럽 수원삼성과 손 잡는 걸 걱정스럽게 바라보기도 한다. 촌스러운 디자인과 원활하지 않은 운영으로 수원삼성의 격을 떨어트리는 건 아닌지 우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직접 대화를 나눠본 자이크로 최창영 대표의 마인드 만큼은 K리그 빅클럽과 함께할 자격이 충분했다. 그래도 그들의 진심을 한 번 믿어보는 건 어떨까. 깔 때 까더라도 유니폼이 나오고 까는 게 맞지 않을까.

애휴...

이렇게 올해 재고처리 신나게 하면서 

내년의 수원 옷이라고 그때야 수원컬러로 옷 만들면 

우와 갓 느그크로 이럴줄 아나? 사람들 멍멍이와 돼지 아닌데ㅋㅋ

올해는 팬즈데이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계약진행한 구단 담당자들 만나고싶다 

아무도 모르는 국산브랜드와 같이 발전해서 그런 아름다운 낭만적인 생각을했는지 등등 물어보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님...

이제 여름인데 땀으로 잘 버무려진 축축한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 경기중 바지 똥x 빼는 선수들

경기끝나자마자 유니폼 벗어재끼는 선수 이런 장면 많이볼듯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