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오는 퇴임하는것이 이치적으로 맞음.

1. 3년내에 우승하겠다는 공약 실패. 

 

2. 이번시즌 대 실패. 영입실패에 주요원인중 하나인 감독의 안목 부족. 

 

3. 경기중 자주 멘탈이 터져 극복하지 못하는 마음약한 모습을 보임. 

 

이런 이유로 퇴임하거나 팬들이 퇴진운동 하는것은 이치적으로 맞다. 

 

그러나 국내감독 한정, 감독이 다들 별로거나 옛날 사람들이지. 

 

옛날 사람들 다 그런건 아니여도 선수영입에 개입해서 돈 챙기고는 했었고, 선수느님들이 별로 안좋아하시지. 

 

프론트 입장에서는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선수영입도 수월해질테니 선수들에게 잘해주는 감독 데리고가는게 여러므로 편함. 

 

김병수감독 같은 사람들이 대안으로 제시되곤 하는데 확실한거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세오 초창기와 같은 지원을 받는다면 

 

훨씬 좋은 성적 낼수있는 감독이다. 그러나 세오는 연임할것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기본적으로 사람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그만둔다고 진작부터 이야기 했어도 무릎꿇고 부탁하는 프론트의 이야기 거절 분명히 못할것. 

 

2. 타구단에 비해 프론트의 행동들이 그나마 투명하게 공개되어서 이부분이 오히려 감독계약협상할때 안좋게 작용할것. 

 

3. 리얼블루 정책을 쉽게 포기 못할것. 그 이유는 리얼블루와 같은 쉽게 코칭스탭 수급이 가능한 시스템이 없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