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라이트윙에서 u23이 터져만 준다면..

염긱스 조나탄 u23

김민우 66이 이종성 장호익

메튜 이정수 구자룡

신화용

이렇게 베스트 구성했으몃 좋겠네요.
터질 선수가 없죠?ㅡ.ㅡ

민우는 라이트윙에서도 준수하지만 어제 경기에서처럼 왼발킥을 보여줄수 있는 윙백자리가 더 나아보이네요. 염긱스와의 콤비도 기대되고.

산토스선수는 어제 경기보니 정말 열심히 뛰어줍니다.가슴이 짠할 정도로..팀에 대한 애정도 깊어보이고 새포지션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오히려 안타까워 보였네요
4231포지션이라면 1초의 고민없이 닥 주전일텐데..감독님의 근심도 끊이질 않겠네요

장호익선수는 볼터치와 크로스연습좀 더 많이 해주세요..올시즌 수원은 윙백들의 활약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중원에서 과감한 패스를 찔러줄 수 있는 66이의 영입이 안된다면 올이즌도 예전처럼 좌편향 사이드플레이로 공격패턴이 집중될거라 보이네요

이번 전지훈련의 최대성과가 3백에서의 산토스적응이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최상급자원을 서브로 데려가야할것 같은 상황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화용과 메튜 영입으로 4백전술도 상대에따라 섞어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