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2002는 조직력이 좋을 수 밖에 없었지
청백적행복의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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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파행시키고 매번 합숙해서
국가대표를 클럽식으로 1-2년간 운영했는데
조직력이 안좋으면 이상한거지 ㅋㅋㅋ
물론 기대성과보다 엄청 올라간건 사실이고
기본 바탕도 다르겠지만
시스템상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었음
해외진출자도 별로 없었고 끽해봐야 옆나라 일본?
부를 수 있는 선수들 마음껏 불러서 훈련시키고 탈락시키고 했지
개축팀들 호구 잡혀서 다 차출 해줬으니
한 국가에서 날고 긴다는 선수들 분기별로 달씩 끊어서
클럽식으로 운영시키면
완전 달라지지
02 기준으로 바라보니 이게 만족이되나
히딩크 무새들은 02생각하고 말하는거 같던데
지금 이렇게 단기 소집으로 히딩크오면 히딩크 밑천 다 드러날텐데 ㅋㅋ
이제는 그때처럼 개축팀들이 호락호락하게 선수차출 안해줄건데
10허정무때 선수구성은 최상급이었고 공-수 밸런스도 좋았지
잔부상 있던 선수들도 없었고 풀핏 상태로 참가했고 박지성 축으로 허정무도 전략 잘짰고
허정무때도 근데 가기전 욕 머같이 먹고말이지 ㅋㅋ
그래도 허정무는 2년이란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
지금 선수구성 10허정무급도 안되는게 사실인데
02바라고 보면 답이 나오나 맡은 기간도 짧고 줄부상으로
차포 다 떼고 가는데
ps 사실상 유스를 프로가 아닌 국대에서 키운 전례가 없는 02대표팀 ㅋㅋㅋ
청백적행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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