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회사에 꼰대 상사 땜에 너무 싫다...

이 인간으로 말하자면,

지 능력은 안되면서 연줄이 없어서 진급을 못하고 있다고 믿고,
여직원들 성희롱하면서, 회사 사람들 앞에서 와이프 욕하고,
남들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 들어서 좋은 정보 알려줘도 그건 그게 아닐거야라면서 듣지도 않고,
잡일은 다 나한테 떠넘기고,
지 개인연차 쓴 날 부서 회식하면 집에서 와이프랑 애들 보기 싫다고 반드시 회식 참석하고,
다 같이 밖에 걸어가면 혼자 제일 앞에서 걸어가면서 담배 피고,
항상 담배를 끼고 살아서 옆에 오면 입에서 똥내 나고,
우리 회사는 기본적으로 야근이 없는 회사인데, 야근하고 돈 받게 해달라고 땡깡부리고,
그러면서 내 연봉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급여를 받아 감

이 인간 때문에 참 스트레스 많이 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