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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근호 영입루머 - '우승 적기'라는게 있습니다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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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는 흔한 일이 아니지만

KBL, NBA,  MLB에서는 우승 적기인 시즌에

유망주들을 즉시 전력이 되는 고연봉자와 트레이드 하는 일이 잦습니다.


작년 LA다저스는 유망주를 내주면서 3개월 후에 FA 자격을 취득하는 다르빗슈를 영입했었죠. (결과야 참담했지만)


그만큼 프로 팀에게 우승이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가치입니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미래를 보고 나아가야하는 팀이 맞습니다.


하지만 올시즌처럼

K리그, ACL 우승 가능성이 적지않아 보이는 시즌에

이근호 선수와 같이 당장 우승경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의 영입은 우승을 향한 구단의 야망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루머에 나오는 우리팀 준주전급 수비수는 이적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 다른 팀에서 영입할 수 있는 클래스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근호선수만큼의 클래스있는 선수는 쉽게 영입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영입이 가능하다면 우승을 위해 꼭 영입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PS. 그동안 우리팀을 위해 헌신해준 수비수를 위해서라도

기왕이면 트레이드가 아닌 바이아웃 루머가 현실이되기를..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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