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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룡이가 발전해야 할 것

청백적행복의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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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전 끝나고도 글 적었지만

보면 알듯이 위에서 압박해서 들어와서 우리가 볼을 가지고 오게 하는 수비는 좋음

그러나 후속대처에서 보듯이

저런 좁은 공간에서 볼을 받으면 스스로 탈압박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줌

위에서는 그걸로 인해 실점으로 연결이 되었으니 본인도 답답했을거라 생각이 들어


현대축구에서 수비수는 수비만 잘하면된다라는게 깨지고 있고 아니 깨졌지

수비수들에게도 볼을 다루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골키퍼까지 반사신경이나 공중볼 대처같은 클래식한 능력이 아닌 패스를 요구하고 있지

체흐를 클래식키퍼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야


쎄오도 현재 수비수들에게 그런걸 요구하는 중이고 국대 감독인 신태용도 그런걸 요구하고 있고 국대 축이라 할 수 있는 묵직이도 우리나라 축구도 그렇게 바뀌어야한다고 말하고 있지

실수를 하더라도 그렇게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말이지

그렇게 해야 축구 자체가 발전을 하니까..


이건 자룡이를 까려고 쓰는글이 아니고

자룡이 본인도 아마 잘 알거라 생각해 올시즌 들어서는 계속 본인 나름대로 그렇게 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될때도 있고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대처가 잘 안되니 위에 적었듯이 본인도 많이 답답할거라 생각하고 극복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할거 같어


나는 이런 자룡이 본인의 볼을 다루는 능력때문에 국대에 뽑히지 못한다고도 생각하고

개선이 계속 된다면 국대에 언젠간 올라가겠지


동갑내기 두 매탄출신인

종성이도 그렇고 자룡이도 국대까지 갈 수 있다봐


그때까지 화이팅!


청백적행복의..
4 Lv. 206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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