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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결국 청백적 아대, 깡 당했습니다 ㅠ

부산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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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트리콜로 입니다.

오늘은 아재의 일상 입니다 ^^


이제 하절기라서 캠핑 접고,  (하절기만 캠핑 안 합니다) 차 위에 루프박스도 내리고, 간만에 세차도 한바리 하고요 ㅋㅋ

https://i.imgur.com/FXbwwnb.jpg



https://i.imgur.com/6f4QvsL.jpg




세차 하고 집으로 왔더니, 

둘째 아들이 놀이방에 있길래 봤더니 

헐 ~~~~

https://i.imgur.com/YNAvjz5.jpg




그리고 옷장에서 또 블루윙즈 티사스 꺼내서 입고,

https://i.imgur.com/zHDgkef.jpg




어제 마트에서 득템 했던 청백적 아대,

아이고 ~~ 머리야 ㅋㅋ

돌려 달라니깐, 자꾸 저렇게 가드를 치면서 펀치를 아빠 배어 자꾸 날립니다.  아들도 청백적만 보면 정신줄을 좀 놓고는 합니다.

https://i.imgur.com/8gJo9A7.jpg


마지막으로 ㅋㅋㅋ

밖에서 퀵보드 열심히 타고, 땀 흘리고 와서 하는말이


아들 : 아빠 ~~ 나 누구 닮은거 같지 않아?

아빠 : 네모바지 ㅋㅋ

아들 : 염기훈 닮았잖아 ~~

아빠 : 세수나 해라, 입 주디에 뭘 묻히고 다니노,


미취학 아동에게 자비는 없습니다 ㅋㅋ


부산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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