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결국 청백적 아대, 깡 당했습니다 ㅠ
부산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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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트리콜로 입니다.
오늘은 아재의 일상 입니다 ^^
이제 하절기라서 캠핑 접고, (하절기만 캠핑 안 합니다) 차 위에 루프박스도 내리고, 간만에 세차도 한바리 하고요 ㅋㅋ
세차 하고 집으로 왔더니,
둘째 아들이 놀이방에 있길래 봤더니
헐 ~~~~
그리고 옷장에서 또 블루윙즈 티사스 꺼내서 입고,
어제 마트에서 득템 했던 청백적 아대,
아이고 ~~ 머리야 ㅋㅋ
돌려 달라니깐, 자꾸 저렇게 가드를 치면서 펀치를 아빠 배어 자꾸 날립니다. 아들도 청백적만 보면 정신줄을 좀 놓고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ㅋㅋㅋ
밖에서 퀵보드 열심히 타고, 땀 흘리고 와서 하는말이
아들 : 아빠 ~~ 나 누구 닮은거 같지 않아?
아빠 : 네모바지 ㅋㅋ
아들 : 염기훈 닮았잖아 ~~
아빠 : 세수나 해라, 입 주디에 뭘 묻히고 다니노,
미취학 아동에게 자비는 없습니다 ㅋㅋ
부산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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