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문선민을 응원한다!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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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 현재 임신중인
문선민 와이프가 보스니아전을 직접 관람하러 왔다!
김현회 기자가 물었다! 몸도 불편하실텐데 왜 집에서
관람하시지 않고 무리해서 여기까지 오셨냐고!?
문선민 와이프가 말했다!
" 어쩌면 오늘경기가 남편이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모습일지도 몰라서 꼭 직접 관람하고 싶었다고.."
그렇다! 국가대표란 바로 이런 것이다!
태극마크는 그만큼 선수들에게 아주 값진 것이다!
비록 우리선수는 아니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그 순간 만큼은 난 문선민을 응원하고 싶다!
월드컵에서 단 10분을 뛰더라도 그 순간의 소중한 영광을 결코 잊지 말고 열심히 뛰길 바란다!
요즘 일부 선수들은 태극마크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선수들도 일부 있다! 절대 그래선 안된다!
누군가에겐 영광의 눈물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좌절의 눈물이 되는게 바로 태극마크다!
선수들 모두 잊지 말길 바란다!
난 오늘도 밤새워 축구를 시청한다!
지금 툴롱컵 스코틀랜드 전부터 시작해서
1시에 오스트리아 : 독일전
2시45분에 스웨덴 : 덴마크전 까지
전부다 시청하고 잘려고 한다! 난 축구를 사랑한다!
그래서 오늘도 난 맥주한잔 하려고 불고기 요리를 했다! 아주 맛있게 잘 조렸다! 지금부터 난 축구 시청에 들어간다! 울 회원들도 모두 좋은밤 되길 바란다!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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