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행사 후기!
77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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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10분 수원역도착
택시타고 13시30분 행궁도착
146번 받고 구경하다가 선수들오고 시작!
날씨 진짜 넘나리 더움..
선크림 안가져온거 드럽게 후회함요...
간단히 선수들이랑 이야기 했던거나 그런거
운재형 시작하자마자 시원한 물도 없이
뭐하는거냐고 함
데얀 내 머리보고 멋있다 해줌
양상민 내 머리보고 멋잇다 해줌
컨디션 좋고 몸도 좋다고 말해줌
박준형 컨디션 좋은상태
선수들이 다 컨디션 좋아서 전반기 뛸 기회가 없었다고 후반기에 열심히 하겠다고 함
나중에는 먼저 덥냐고 물어봐줌 개착함
감독님 사인받을려는데 자이크로 옷이 안좋다고하심ㅋㅋㅋㅋ 얼굴 개작으심
조지훈 예전부터 인스타로 몇번이야기 나눔
그때 내가 그냥 형동생 하자고
형이라고 부르겠다고 했음
오늘 첨 보고 유니폼 보여주니까 개좋아함
나 알아봄 인스타보다 실물이 좋다고함
사인할때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추첨하기전에 잠깐 내 앞에 있었는데
나보고 진짜 92 맞냐고 물어봄(맞는데 제길)
내가 말 편히 하라고 하니까 알았다함
내 수염 멋있다고 해줌 나중에 끝나고 화장실에서 만났는데 어디사냐고 담에 보자함
최성근
조지훈선수랑 이야기 할때 옆에 있었음
그래도 부주장인데 사인받는데
또 물어봄 92 맞냐고(맞는데 제길)
아 제가 형이네요 그럼
재미있었다 몸이 탄거 빼곤..
닭강정 졸맛탱...
사인은 다 받고싶은 사람 다 받았고
이거 빨아도 안지워지는거 맞지요?
77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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