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손홍만은 연예인 같은 느낌이고, 민우는 가족 같은 느낌이지 않아???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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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그냥 TV속의 연예인 같은 느낌임...
손흥민 진짜 좋아했고, 앞으로도 응원은 하겠지만.....
민우는 진짜 가족 같은 느낌임.....
1년간 우리에게 행복한 추억을 안겨줬던 선수......
가까이에서 보고, 응원하고, 사진찍고 대화하고.....
난 아직도 작년 제주전 민우 골이 기억남...
비 억수로 오던 날....
그 승리로 시작해서 우리의 아름다웠던 여름이 시작된걸로 기억하는데 ㅎㅎㅎㅎ
그 외에도 제주 원정 간지 중거리도 있었고 ㅎㅎ
그냥 민우가 좋음 ㅎㅎㅎㅎ
홍철은 뭔가 개구쟁이 친구같아서 욕 먹어도 ㅋㅋㅋㅋ 그냥 ㅋㅋㅋㅋ 놀리고 싶은 친구라면
민우는 뭔가 지켜주고 싶은 느낌임 ㅋㅋㅋ
이게 병장과 일병의 차이인가 ㅋㅋㅋㅋㅋ
철이는 뭔가 어깨 쫙 펴고 당당한데
민우는 뭔가 쭈구리가 되었어 ㅠㅠ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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