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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운재 선생님 단독 인터뷰 떳다 ㅅㅅㅅ

기훈아기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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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88751


◇이운재에게 수원 삼성이란?

지난 2011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며 수원을 떠난 이운재는 6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수원은 그에게 프로 데뷔한 팀이기도 했고 가장 좋은 기억을 함께한 친구였다. 지난 1996년 수원에 입단해 최고 전성기를 함께했다. 98년, 99년, 2004년, 2008년 등 수원의 유니폼에 별을 단 해에는 이운재가 있었다. 4번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기에 그에게 친정팀 복귀는 벅찰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오랜만에 돌아와서인지 되게 낯설었다. 다시 돌아왔다는 마음에 긴장했다"며 당시 벅찬 마음을 떠올렸다.

그의 현역 시절 가장 기억 남는 경기는 창단부터 지난 2003년까지 팀을 이끈 김호 감독의 고별전이었다. 그는 "홈에서 대구와 경기할 때였다. 후반전에 내 실수로 가랑이 사이로 실점했다. 결국 수원이 2-1로 역전승했지만 더 완벽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지금까지 남는다"고 아쉬워했다.https://i.imgur.com/DLgvLR3.jpg

기훈아기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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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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