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일끝엔 잠이 안와서 적어보는 글

이거 보고 좀 그렇더라

우리 미디어들

우리팀을 예를들면 우리도 블루스폰서 가게(예전 아메리칸필리스 현재 레비브루잉 및 더돈)에서 팬들 유니폼 입고가서 같이 단관도하고 그러는데

이런 영상 기사 써준적 있나?

매번 리그 안좋은거 나올때는 기를 쓰고 까고 훈수두고

발전해야한다고 일갈하는 것들이 말야

(매북 매수 제외)

수원 블루스폰서십 단관 문화도 기사 써주고 미디어 촬영도 하고 하면 얼마나 좋아?

그렇게해서 한 팀이라도 이런 문화가 있다 알리고 운영하는 블루스폰서 가게도 홍보가되고 블루스폰서 가게 늘어날수도 있고 다른팀들도 그럼 좀 도움될 수 있잖아 이게 리그가 상생하고 발전하는거 아냐?

개축 돈이 안되니 마니 하는데 미디어쪽에서 저런식으로 푸쉬해주면 똥도 금이될수있어

배구도 그렇게해서 지금까지 온거고 배구도 뭐 없었어

그러다 KBS N이 각잡고 배구프로그램들 만들고 인기형성 시켜서 지금까지 온거지

배구도 승부조작 졸라 심했고 국내선수 들러리되는 몰빵 아직도 있지만 계속 포장해주고 그래서 인기 유지되고 있지

물론 언론이 그렇게 해야할 의무는 없는데

그냥 좀 섭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