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해축팬을 막 무시하고 싶은건 아닌데 좀 우습다는거지 ㅋㅋ

일단 나도 박지성 한참 활약할때 새벽에 잠안자고 맨유경기 챙겨보고 챔스 빅매치같은건 꼭 챙겨보고 그랬음ㅋㅋ 물론 팀보단 박지성의 팬이긴했지만..

어쨋든 케이리그 저질 경기력보다 수십배 뛰어난 경기를 보여주는데 당연히 재밌고 설레지 ㅋㅋㅋ

난 지금도 유럽축구 간간히 재밌게 보고있고 어느 한팀의 열성팬은 아니지만 간간히 빠져드는 팀이있음 

가레스베일이 있을때의 토트넘이라던가, 올해 리버풀은 정말 매력있고 응원하고 싶음

다만 내가 좀 우습다고 생각하는 해축팬유형은 

조선구너, 조선콥 되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싸우는 케이스들임. 

당장 그 구단에 1도 영향력을 못미치는 사람들이 훔바훔바니 리밥풀이니 무링요 나가라느니 하면서 훈장질하는거 되게 웃기지않아?ㅋㅋㅋ 

아무리 수원구단이 먹통이어도 막말로 여기 개인팬들은 가서 소통도 할수있고 행동력만 있으면 경기장에서 1인시위도 할수있음.ㅋㅋ 

그냥 순수하게 축구경기자체만 즐긴다면 당연히 해축이지. 이건 뭐 국내 독립영화랑 헐리우드영화 비교히는수준인데 게임이되나 ㅋㅋㅋ

그런데 열성팬이라하면 그런건 아니잖아?ㅋㅋ 

염기훈이 팬들한테 사과하고 많이 응원해달라고 하고 감사하다고 하는건 '우리'한테 말하는거지만,

제라드가 리버풀팬들은 카리우스를 용서할것이다 

라는 발언이 과연 조선콥들을 향해 하는말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