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채널마다 가득한 저 먼곳의 90분의 이야기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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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채널마다 가득한 저 먼곳의 90분의 이야기는 전혀 와닿지 않아’
물론 개인마다 의견이 다른거겠지만
나는 이 노래가,
[해축팬이랍시고 k리그 개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저런 노래 부르며 맞디스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몇년이상씩 좋아하던 팀이 오랫만에 메인무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가서 단체응원 하는데다 대고 하는건 단순한 비아냥이 아닐까 싶음.
이런 식이면 왜 다수의 축구팬들에게 k리그 팬들의 마음이 ‘와닿지’ 않는지를 보여주는, 스스로 고립시켜버리는 노래가 돼버리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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