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갑자기 뭔가 훅 왔다

왠지 석현준 우리팀 올것 같아

(박기동이랑 역할은 겹치지만 어쨋든 팀의 뎁스를 깊게 해주는건 의미가 있잖아)

조나탄을 오른쪽 윙포 또는 투톱으로 활용하면

김민우는 왼쪽 윙백으로 고정 시켜놓고 뭔가 전체적인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이야.

갑자기 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나니

이번 u-20 월드컵 결승이 빅버드에서 열리기도 하고 수원 축구붐 조성을 위해

국대급 자원을 영입해서 뭔가 불을 지피기 위해 축협에서도 슈틸리케 통해서

꾸준히 뛸 수 있다면 국대 승선의 기회를 더 줄 것 같다 라는 언질도 하고 말야...

왠지 지금 포르투갈이나 말라가 쪽에서 석현준을

누군가가 만나고 있을것 같은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어....

이 정도면 소설가 가능성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