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짧지만 즐거웠던 포항원정기..
Nac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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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거주하는 지지자임ㅋ
8개월된 아이를 안고 경기장을 가도 괜찮을까 무리일까..
며칠째 고민고민 하다가 달려간 스틸야드,
조금 추웠지만 여러 지지자들과 함께라 즐거웠어^-^
선수들 경기 내용도 좋았고, 결정력이 아쉽긴 했지만..
포항의 노래보다 더 크게 울리던 우리의 소리도 좋았고, 죄송하기도 했지만 신화용 선수와의 사진도 너무 감사했고, ^-^
작년 8월 이후로 첫 직관이라 더더욱 즐거웠어^-^
승삼이를 갖지 못한게 너무 아쉽지만ㅠㅅㅠ
다들 좋은 꿈 꾸길 ... ^-^
Nac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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