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챔 울산전, 포털에 기사가 없던이유

한국팀들 끼리 붙기 때분에 내셔널리즘이 나타나지 않아서.

반대로 매북 부리람전이 기사가 많았던 이유

외국팀이랑 붙기 때문에 내셔널리즘이 나타나서.

매북 빨아주는 기자들이 있기에 매북 기사가 많기도 하지만, 감안하고 보더라도 차이가 있는건 사실.

당장 우리 조별경기랑 비교해도 울산전 기사가 적었던게 사실.

16강 경기라도 수원 울산처럼 한국팀들끼리 붙으면 어차피 한국팀 하나는 무조건 8강에 올라가니까 굳이 안봐도 되는 경기고

매북 부리람처럼 외국팀이랑 붙으면 한국팀이 꼭 이겨야 하는 경기니까.

상황이 이러한데, 한국팀vs외국팀 경기에서 외국팀이 이기길 바라는 분위기를 만들어 버리면 라이트팬들 입장에선 어리둥절 한거고 아챔에서 내셔널리즘이 사라져버릴수가 있지.. 

(라이트팬들이 매수패륜사건을 알아봤자 얼마나 알겠어)

그렇게 되면 당연히 아챔도 K리그팬들만 보는 K리그팬들만의 대회가 되어버려서 흥행이 될리가 없지.

당연히 아챔을 통해 유입되는 신규 팬또한 없을거고..

만약 아챔을 통해서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길 바란다면 아챔에 출전하는 모든 한국팀을 응원하면 되고 

굳이 상관 없이 즐기고 싶으면 하던대로 하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