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실상 여름이적시장이 구단의 향후를 본다고봅니다

지금보다 상황이 좋을수는 없습니다

아챔8강 리그2위

늘 그렇듯 이러다 준우승or아챔권으로 만족하면

여름이적시장 그냥 저냥 지나갈꺼고

구단이 야망+포부 + 배짱 +비전+ 우승컵 생각이있다면

투자하겠죠

솔직히 말하면

여기서 투자가 아닌 늘 그렇듯 ㅂㅅ처럼 보내면

이 구단의 모습은 

옛명성으로 자위질하면서

하얗게 눈이내리던 그날을 그리워하며

라반다를 외치면서 서포터즈의 응원만 부각되는

클럽으로 자리 잡는거라고 봅니다

야망이있고 양심이 있으면

우승좀해봅시다 2018년입니다

이번시즌(여름이적시장)모습이 향후 클럽의 비전 등등

파악될듯싶습니다.

2008년 우승후 사무국직원들 당시 수원의 부심의 가득차

이것저것 하려고 노력하던 사람들

다 어디간건가요.. 

물론 밑직원들이 연맹처럼 훌륭한 직원이 들어와도

사실상 결제해주고 일 진행하는 사람들이 답없는 인간들이면 어쩔수없지만 윗분들 이번시즌 모습이 앞으로 이클럽이 어떻게 나아갈지 보여주는 시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