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갑자기 작년에 락싸에서 트리콜로 공구한거 생각나내

레사모인가 종고나라에 어떤판매자분이 트리콜로 판다고해서
봤는데 수량이 100장 넘게 가지고 계시더라고
대량으로 구매할사람을 찾고있고
그래서 어차피 싸게살꺼면 카페사람들하고 같이 구매하자해서 총대메고 공구 진행했지
사람들 입금받고 수량파악하고 판매자한테 전달하고
구매할때 일이터졌어
갑자기 판매자가 못팔겠다고 하는거야
이유는 ㄴㄱ+구단이 막은거지
(그때 캡쳐하신거 나한테도 보내주시고)
그래서 판매자분이 이미 구매자들 다 줄서있다 구매한다는분만이라도 팔겠다 했는데 답은 no
그럼 탭을 잘라서 팔아버리겠다 그래도 no
그렇게 허무하게 파토나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나혼자 죽어라 입금받은 돈 다시 돌려드리고 끝냈지
그러고 얼마후에 청백적장터에 그 수량이 풀리더라
참 지들 배채우려고 싸게사고싶은 팬들 등지게하는 클라스보고 혀를 둘렀지 공구가격하고 판매가격하고 얼마 차이 안나서 참기는했지만 그래도 이득은 남겼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