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피파4 수원삼성 플레이 후기
피파3 끝물에 임대이벤트 덕분에
우리 수블미 클럽 구단가치 1위로 피파3 마쳤다 호호~
피파4가 오늘 오픈한다는 문자가 와서
바로 다운로드 후 실행
게임 첫화면은 팀 선택임 당연히 수원 선택완료!
팀을 선택하고 나면 듀토리얼 실행함
바그닝요로 드리블치기, 염갓 김종우 또 누구엿지 아무튼 삼각패스 연습,
그리고 염갓으로 골 넣기 퀘스트가 주어짐 통과해야함ㅋㅋㅋㅋ
난 골을 잘 못넣어서 분발하라고 혼남ㅋㅋㅋㅋㅋㅋ
이 퀘스트를 통과하면 다짜고짜
북패랑 리그 경기가 시작됨 ㅋㅋㅋ 리그 최종전이라나 뭐라나
급 당황했지만 이거 놓칠수 없지 무조건 잡는다는 마음으로 시작
근데 골 넣는게 많이 달라졌는지.. 들어가야 될게 안들어감
점점 어제 리차드처럼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함
결국 90분에 염갓의 쓰루 은캡의 마무리로 1대0 신승;;
1판 이겼는데 ㅋㅋㅋㅋ 리그 우승함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트로피는 주니까 잘 받아갈게요~
선수들 페이스온은 거의 안되어있어 처참한 수준
그나마 바그닝요가 폭탄머리라 살짝 비슷
인게임은 약간 캐쥬얼게임 같어 그래픽이
피파4 넘어가면서 기대했는데 고퀄은 아님
또, 팀선택에 유명 클럽들은 감독 이름도 나오는데
맨유-무리뉴 리버풀-클롭처럼 k리그는 다 감독 이름이 없음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수원 선택하면 기본적인 스타팅 라인업
당연히 쓰리백이고 ㅋㅋㅋ 매곽구임 ㅋㅋㅋ
살짝 놀램 넥슨이???
근데 또 김은선이 왼쪽 윙백 가있고 ㅋㅋㅋ 크리스토밤은
지금 현재 상황처럼 왜 ㅋㅋㅋ 얼굴이 비었냐 ㅋㅋㅋ
넥슨 현실반영 무엇?ㅋㅋㅋㅋㅋ 유니폼은 리버스블루
또 은카팀 미래엔 금카팀을 위해 달려봅시다 제군들
ps. 세진이는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데로있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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