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외국인 감독? 하지만 우리는 리얼블루다!

고귀한(?) 리얼 블루 정책에 따라 수원 출신 외국인 중 감독 경험있는 진골(?)은 누구인가 알아봄.

바데아의 친구,우리의 올리.

슈테우아 부쿠레슈티를 이끌고 챔스 32강으로 이끈 업적을 가지고 있음

그 후 중동에서 아시아 축구의 경험을 쌓다가 올해 장쑤 쑤닝 감독으로 부임

김호에게 전술을 배웠다는 올리, 올드팬의 향수를 위해 장쑤에게 위약금을 주고 올리를!

올리가 있으면 이름이 비슷한 졸리도 있다.

세르비아 2부리그에서 2시즌 감독하고 1년전 세르비아 1부리그 팀의 감독으로 옮겼으나 현재는 감독이 아님.

통곡의 벽 마토,보스니아 2부리그에서 리그 3위,그 다음해 다른팀으로 옮겼으나 현재는 감독이 아님

차붐시절의 팬이라면 차붐 단장과 마토 감독의 무실점 축구를 상상해보자!

글쓴이는 리얼블루 찬성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