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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B
549 26

어렸을때 샤샤선수 있을때 아버지 따라 잠깐 다녔다가 해외리그 말고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친구중에 진실된 수원팬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소개로 수원 삼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4월 25일 경남 전을 볼까 말까.... 하다가 그냥 집에서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친구는 항상 직관안하면 골터진다고 하던데 사실이어서요..

전세진 선수 자세히 보고싶어 5월 2일 은 여자친구와 비맞으며 직관 신고식을 하고

5월 13일은 여자친구,친구둘과 함께 직관했습니다.

가끔 티비로 보는것과는 다르게 약간 충격(?) 받은게


긍정적

1. 현장에서 들리는 신화용선수 라인조절할때 성량 

2. 타팀팬분들의 안티콜.(대구전 대단하신분 목격함)조차 열정이 느껴짐

3. 하프타임때 티비 타가신분....................

4. 야구도 좋아하고 축구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생각보다 아주 가까운 관중석

5. 응원 분위기 정말 환상적


부정적

1. 제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전술.... 과는 달라서 FM 다시 설치하게 함

2. 저도 흡연자이지만 흡연시설이 마련 되어있는데도 출입구 가까이서 흡연하시는분들 애기도 많고 비흡연자 분들도 많은데 당황...

3. 생각과는 다른 티켓


이정도 경험을 했습니다. 


염기훈 선수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프로의식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경기장 와서 욕하시라고

물론 아직 두경기 밖에 보지 않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수원 경기 보겠습니다. 

수블미도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맞으며 고생한 선수들 끝나고]

https://i.imgur.com/vUXdpVO.jpg

Doubl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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