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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렇게 세오가 무능하다고 얘길 했는데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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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가 야망이 없어서 재계약했고

결과는 이 모양.


분명히 시즌 끝나면 어느정도 성적을 거둘거야.

선수단 기량이 리그내에서 어느정도 수준은 있으니깐.

이들이 알아서 잘 맞추고 화합하겠지.


그런데 세오는 팀 화합만 잘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팀 화합만 해도 50%는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정상을 차지하기엔 부족함을 많이 느낌.


차붐은 성적이 막장이거나 경기력이 막장이면 전술도 바꿔보고 선수들 정신무장도 단단히 시키기도 했는데.. 이건 뭐.


진짜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은 마음이고

아 참, 그동안 세오가 우리 선수들이 상대에게 거칠게 당해도 항상 평온하게 지내다 보니 호구 잡힌게 한두번이 아니지. 그걸 가장 느낀게 2015년인가? 양상민 이마 찢어진거랑 김진규한테 염기훈이 개파울 당한거.


여튼 무능해.

의욕도 없고

동기부여도 못하는 감독이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윤잔디랑 비교한 말이

윤잔디는 보석이 있지만 꿸줄 모른다 했고

세오는 큐빅을 꿰다 말았다고 했는데


이제는 세오도 큐빅을 꿸줄 모른다는게 맞는듯.


우리팀에 좋은 기억을 남긴 레전드라고 다들 너무 정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프런트도 마찬가지 정으로,, 어느정도 성적을 내줄 수 있는,,

그정도 선에서 만족하려고 뽑은 감독이 아닌지.

선수들도 그정도 선수에서 더 성장하지 않고 만족하려고 좋은 소리 해주는 감독이니 좋다고 생각하는게 아닌지.


뭐 이래저래 생각이 들고.

이렇게 화가난 어제경기.

왜 화가 나는지 자세한 내용은 따로 리뷰를 써보려고.


끝.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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