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레비브루잉 후기

교보문고에서 책사고  경기를 어디서 볼까 고민고민 하다가  영통에 도착ㅋㅋㅋ  도착해서  더돈과 레비브루잉 중에서  레비브루잉에서 보기로 결정ㅎㅎ 두 곳 다 가고 싶었는데 점심에 삼겹살 먹었고 수제맥주도 먹고 싶어서  레비부르잉으로ㅋㅋ  더돈에 비해서  팬들이 별로 많지 않았고  매장이 컷어  맥주랑 후라이드  시켜서 경기 내내 냠냠 하면서 먹었다 수제 맥주 맛 좋았고 치킨도 양 많고 좋았어  혼자서 일인일닭은 힘드네ㅠㅠ  야채 없으면 일닭 못할 듯 또  튀긴 음식이어서  그런가 고기보다 빨리 배가 불렀어  우리 md입고오면  단관날 수제 맥주 한잔 공짜 개이득ㅋㅋ  스크린이 두개가 있었는데 오늘은 한 스크린은 티비 중계로 다른 한 스크린은  인터넷 중계를 보여줬어  경기 보다가 스크린?연결 문제로 몇번  끊어졌었는데 거기  알바분이 경기 보는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콜라 서비스로 줬음ㅎㅎ  감사히 마셨음  잘마셨어요  경기 내용은  생략할께  말 안해도 아니깐ㅠㅠ 다음에는 원정 직관 못하는날 더돈 가서 고기 먹어봐야겠다  수원팬이 하는 곳이기도 하고  평들이 좋아서   ps.20일날 서울에서 포항원정 갈 생각인데  경기력 이따위면  아 아 아 고민을 많이  할듯  브레이크 전 까지  대구전  만 갈 수 있는데...   16일 울산전은  야간작계때문에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