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발 느끼는게 있었으면.

오늘 경기전까지 유임파라고 나름 지지해주고 핸드폰 배경도 세오로 해놓은 사람으로써

이젠 당신의 그 개떡같은 전술과 교체는 보고싶지가 않네요. 무슨 피파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선수들도 제발. 곽광선 선수는 멘탈이 약하신건지 매북전 이후로 북패전때도 제일 워스트시더니 오늘도 참...

우리 팬들 바보 아닙니다. 팬들은 소중한 시간써가면서 원정응원 가는데 그딴 경기력으로 대체 뭘 바라는거지.

조롱당하는거 지겹지도 않나? 내 청춘을 다 바친팀이 대체 어디까지 내려가야 하는건지 이제 잘 모르겠네요.

선수들도 수블미 본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맹목적으로 당신들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수원이라는 "팀"의 선수니까 지지하는겁니다.

수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뛰어주세요 제발. 코치진은 이운재 코치님이랑 하혁준 코치님 말고 다 나가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