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오늘 경기 다들 어떻게 봄? 변화 없이는 2차전 승리는 없다.

관켈메빽가
105 5



첫번째로 쎄오의 전술유연성은 제로.

학습능력 제로.

15년도 조성진 수미포변의 성공은 인정. 근데 이것도 모르겠다. 


울산 발빠른 윙어들 한테 항상 뒷공간 털려서 유효슈팅 주고나 실점 한게 여러번인데 오늘도 역시나 쓰리백. 결국엔 이기제가 김인성 못 따라갔고 발 느린 쓰리백들 오르샤한테 어시 기회줬고. 결국엔 실점.


실점 하고 나서 난 그래도 포백으로 변환하겠지 했다. 근데

이기제 아웃이라니. 박형진을 넣을거라면 차라리 곽이든 조성진 아웃하고 이기제 풀백에 박형진이 윙으로 올라섰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일단 첫번째 박형진이 들어갈때 부터 아차 싶었다. 골 먹혔으면 나는 차라리 둘중하나 하나는 난 조성진이든 곽광선 빼고 건희 넣어서 4-4-2 를 하거나 최성근 넣어서 4-2-3-1 이나 4-1-2-3 으로 전술적 변화를 꾀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 근데 결국엔 그냥 자리 메꾸기라니. 뒤집을 생각이 없다라는 거잖아. 이게 제일 문제 아닌가 싶다. 이길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두번째


매수샛키들 이후로 팀이 더 단단해지고 뭐 했다고? 오늘 보니 성질만 앞서고 뭘 해야겠다라는 게 보이질 않더라.

몇몇 선수들 빼놓고. 오늘 지 몫 하고 실수는 있었지만 제 역할 제대로 한 아는 난 솔직히 장호익이랑 구자룡 김은선말고는 편들어 주고 싶질 않다. 종우는 박주호한테 지워졌고 염갓은 리차드. 데얀은 임종은 강민수. 바기는 뛰댕기기만 했지 뭘 보여줬는지도 모르겠고.


조나탄이 오면 뭐가 달라질까. 경기막판이나 보일 수 있는 롱패스들 경기 초반부터 중반 종반 막판까지 계속 나오고. 정확도도 떨어지고. 


아 진짜 개 답답하다.

2차전 뭘 갖고 나올지 모르겠다만. 변화 없이는 승리도 없다.


관켈메빽가
3 Lv. 1142/14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