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보면 볼수록 이 장면이 떠올라
Brocc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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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아니라 야구얘기라 미안하지만(내가 야구는 삼빠라.....)
10년도 코시때 SK한테 스윕패 직전인데다가 코치는 열받아서 굳어있는데
감독은 만사 포기한듯한 저 표정에 무지하게 열받았는데
요즘 보면 갈수록 저 장면이 오버랩이 되는듯
이래놓고 담주에 극적으로 이겨서 올라가면 그건 그대로 좋은거라지만
13년 코시때 류중일 감독이 투수를 말 그대로 들이부으면서 중요한 게임 잡고 결국 시리즈 우승했는데
사람좋은 쎄오한테 그런 절박함이랄까 번뜩임 같은게 있을라나.....
Brocc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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