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녕, 자두야 때문에~~

경기 시작 30분전인데  우리 따님께서

안녕자두야를 시청하고 계십니다..ㅠㅠ

아드님께서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실컷

놀더니 저녁도 안먹고 골아 떨어졌네요..

오늘은 시어머님 찬스 쓰고 

남편이랑 오붓하게 울산 갈랬는데

아쉬워도 너무 아쉽습니다..

마지막 포항 원정전 남편이 돌아오길 바라네요..

그나저나 안녕 자두야 보고 있는 따님을

어떻게 꼬시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