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무것도 모르던 뉴비 시절이 그립다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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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면 알아갈수록 팬하기 지치네요..
누가 옳고 누가 틀리다 이런거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시간이 흐를수록 해결책을 찾아가기보단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만 가는거 같아요. 경기적인 부분에도 제 생각에는 답은 점점 안나오고.
저도 어지간히 글 많이 쓰기도했고 수원에 신경도 굉장히 많이썼고 그냥 제 풀에 지쳐가는듯해요 ㅋㅋㅋㅋ 수블미도 일단 즐겨찾기 삭제해두고 월드컵 끝나고나 좀 충전되면 다시 들어올래요..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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