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뭐가 어찌된건지 모르겠네....

솔직히 난 강성이라고 그리고 지금 욕먹는 소모임부터 시작해서

콜리더까지 안면있고 친분(막 친한건 아니고 현장서 안부묻고 인사하는 정도)도 있는 입장임..

그리고 어찌보면 생각 자체는 수블미에 더 가까운 입장임...

같은 팀을 응원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패가 갈려서 서로 싸우는거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픔..

물론 몇몇 잘못된 행동들이 그 시발점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런 일련의 일들 때문에 상처받고

"수원"이라는 팀 자체가 싫어지는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음...